영어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영어 학원을 오래 다녀도 이 책에 수록된 아주 쉬운 780문장을 더듬거리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딱 1년만 실천해 보세요. 영어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무조건 시작하시라고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영어? 그냥 하루에 세 문장씩만 외우면 돼요!"
이렇게 간단할 수 있을까요? 그 대답은 "네!"입니다. 이 책은 매일 세 문장, 그것도 소리 내어 읽고 써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아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영어는 어렵고 부담스럽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들이 매일 조금씩 영어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문장씩 소리 내어 읽고, 노트에 적어보고, 암기하는 간단한 습관이 쌓이면 어느새 아이들은 스스로 영어로 말하고, 이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주말마다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그동안의 성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반복된 작은 노력이 영어 실력을 눈에 띄게 키우는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이 책은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학습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끼도록 돕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에는 문법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영어와 친해지고, 꾸준한 학습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는 단순히 시험을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영어를 접할 때마다 **‘영어는 재밌다!’**라는 감정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매일 3문장 학습과 함께, 이 책은 기본적인 단어 학습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명언들을 함께 제공합니다. 영어 명언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문장 암기를 넘어, 도전과 성장,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문장을 통해 큰 가르침을 얻고, 그 과정을 통해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영어 학습은 꾸준함과 흥미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그 두 가지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와 친해지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어는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세 문장을 읽고, 써보고, 외우는 작은 습관이 쌓이면 그 결과는 기대 이상일 것입니다.
부모님들께서 이 책을 자녀들에게 선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영어를 일찍부터 재미있게 배우고, 꾸준함의 힘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영어 학습서가 아닌,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작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영어의 기적을 경험해볼 준비가 되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하루 세 문장으로 영어 실력을 키워가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
꾸준히 실천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함께 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목표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힘이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녀와 함께 영어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오픈채팅방을 마련했습니다. 영어 학습을 함께 실천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이 공간은 꾸준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구입하신 후, 오픈채팅방 초대를 원하시면 구매 후 아이디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후 초대해드리겠습니다. 1년 동안 함께 영어 학습 여정을 이어가며 서로 도전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 실천만이 아이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입니다. 이 여정을 함께하며 자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초대 가능 기간 : 현재 ~ 2024년 12월 31일까지
(혹은,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제 연락처에 문자로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지난 25년간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들이는 시간, 노력, 그리고 비용이 얼마나 막대하게 들어가는지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시간과 자원을 들이고도 결국 영어로 말하거나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며, 현재의 영어 교육 방식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이 발달해 동시통역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계속 배워야 하는 이유는 영어가 글로벌 시대의 공용어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교류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죽어있는 영어 공부’는 진정한 학습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를 암기하고, 복잡한 독해를 힘겹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영어 교육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강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부터 지나치게 어려운 문법 용어를 가르치고 선행 학습에 치중하는 방식은 아이들의 영어 흥미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과거의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우리는 이러한 교육 방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고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영어에 친숙해지고,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영어 학습의 정확한 방향과 꾸준한 습관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또한, 영어는 단지 가르치는 사람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학습에 대한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올바른 영어 학습의 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